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
'''Coupe du Monde – France 98
1998 FIFA World Cup France™'''

[image]
[image]
''' 대회기간 '''
1998년 6월 10일 ~ 1998년 7월 12일
''' 개최국 '''
프랑스
''' 슬로건 '''
'''C’est beau un monde qui joue'''
'''The beauty of a world at play'''
(스포츠로 세상을 아름답게)
''' 마스코트 '''
푸틱스(Footix)
''' 주제가 '''
The Cup of Life
''' 공인구 '''
트리콜로(Tricolore)
''' 참가팀 '''
32개팀
''' 대회 결과 '''
''' 우승 '''
프랑스
(1번째 우승)

''' 준우승 '''
브라질

''' 3위 '''
크로아티아

''' 4위 '''
네덜란드

''' 수상 '''
''' 골든볼 '''
호나우두 (브라질)
''' 골든슈 '''
다보르 슈케르 (크로아티아)
''' 야신상 '''
파비앵 바르테즈 (프랑스)
''' 이전·이후 대회 '''
1994년
미국

''' 1998년
프랑스 '''

2002년
한국/일본

1. 개요
2. 유치 과정
3. 진출국
5. 대회 진행
5.1. 개최지 및 경기장
5.2. 참가선수명단
5.3. 조별 라운드
5.4. 결선 토너먼트
5.5. 토너먼트 결과
6. 우승
7. 한국측 중계진
7.1. KBS
7.2. MBC
7.3. SBS
8. 팀별 리뷰
9. 기록실
10. 올스타팀
11. 결과
12. 이야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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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1998''' ''' FIFA 월드컵''' '''프랑스''' ''' - 공식 TV 오프닝 영상 '''


''' 1998''' ''' FIFA 월드컵''' '''프랑스''' ''' - 공식 음악 '''
''' ''리키 마틴'' - ''Cup of Life'' '''
프랑스 월드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리키 마틴의 '''La Copa De La Vida(The Cup Of The Life)'''. 1998 프랑스 월드컵 뿐만 아니라 축구 하면 떠오르는 노래이기도 하다. 당시 월드컵 기간 동안 이 노래만 주야장천 나오기도(...)
60년만에 프랑스에서 개최된 월드컵. 이 대회부터 본선 진출국이 24개국에서 32개국으로 늘어나, 8개 조가 각각 조별 리그를 거쳐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체제가 고착화되었다.
출전국이 32개로 늘면서 타 대륙 국가들은 큰 혜택을 받았으나, '''유럽은 그렇지 못했다'''. 냉전 종식과 유고슬라비아, 소련 등의 해체로 생긴 신생 국가들이 하나같이 '''축구 강호 내지 다크호스'''들 뿐이어서 늘어난 티켓 수에 비하면 경쟁이 더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유고슬라비아 연방[1][2]에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마케도니아 등이 모두 독립하였고 마케도니아를 제외하면 모두 본선진출이 가능한 다크호스들이었다. 실제로 크로아티아는 이 대회에 첫 출전해서 4강까지 진출했다. 체코슬로바키아체코슬로바키아로 나뉘어졌으나[3] 둘 다 여전히 강호고, 소련의 해체로 떨어져 나온 우크라이나도 얕볼 수 없는 강팀. '''유럽 지역 예선은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되었다'''.
이 대회에서는 기존 연장 30분 제도가 폐지되고, 연장전 중 먼저 선취 득점하는 팀이 무조건 승리하는 골든 골 제도가 채택되었다. 이는 32개로 팀이 늘어나고 진행 기간은 1달로 동일해서 대회 진행 과정에서 선수들의 체력 문제를 고려한 조치이다. 한편, 1978년 대회 이후 20년 만에 개최국이 우승한 대회이자 아울러 이 대회로 7번째 월드컵 우승팀이 탄생했다. 그리고 현 시점에선 개최국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지막 대회.

2. 유치 과정


프랑스 외에도 모로코스위스가 유치 경쟁에 나섰다. 94년 대회 유치에 실패한 모로코는 실패의 교훈을 되새겨 제3 세계 표를 결집시키는 데 총력을 다했고, 유럽의 표가 프랑스와 스위스로 나뉘어질 거란 계산을 했으나 생각 외로 제3 세계 표는 결집되지 않았다. 이는 1989년부터 부터 일본이 ''''2002년 월드컵은 일본에서!''''를 외치고 있어서 아시아권 표가 모로코로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4] 일본은 전략적으로 유럽권, 그중에서도 프랑스를 지지했다.[5]
스위스는 자국 내에서도 개최 여론이 회의적이었던 데다가 교통 등의 문제가 지목되었다. 육로 교통은 문제없지만 원거리에서 올 선수단 및 관중을 위한 대형 공항이 마땅치 않았던 것.
반면 프랑스는 서유럽의 중심 국가답게 유럽 전역에서의 육로 이동은 당연하고, 공항 시설도 빠방해서 비유럽 지역에서도 큰 문제 없이 이동이 가능했다. 거기다가 프랑스가 주요 경기장에 대한 전격적인 신축을 약속하며 유럽 표는 거의 다 프랑스로 쏠렸다. 여기에 아시아권 표가 더해지면서 프랑스가 16표로, 각 7표씩을 획득한 모로코와 스위스를 이기고 개최권을 따냈다.
그런데 2015년 들어 미국 사법부가 FIFA의 비리를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FIFA의 각종 비리와 부패가 오랜 기간 축적되어 있다 일거에 터져나오는 과정에서, 1998년 월드컵 개최국 선정과정에서 검은 돈이 오갔다는 증언이 나왔다. 수사 결과를 지켜보아야 할 듯.

3. 진출국


● 표시는 개최국 자동 진출, ★은 전 대회 우승국 자동 진출이다. () 표시는 대륙간 플레이 오프를 거친 팀이다.
유럽예선의 경우 B조의 잉글랜드, 이탈리아, F조의 스페인, 유고슬라비아, 체코, I조의 독일, 우크라이나, 포르투갈이 죽음의 조로 블렸는데 지난대회 3위를 기록한 스웨덴이 4강의 저주에 걸려 탈락하고 말았다. 스웨덴은 유럽예선 D조에서 오스트리아, 스코틀랜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벨라루스와 한 조가 되었는데 오스트리아와의 2연전에 전부 패배하면서 7승 3패로 승점 21점을 기록 25점을 기록한 오스트리아와 23점을 기록한 스코틀랜드에 밀려 탈락했다.
또 2년 전 유로 1996 준우승팀인 체코도 유럽예선 F조에 속해 스페인과 유고슬라비아에게 밀려 탈락했다. 유고와의 2연전에 전패했고 스페인에게도 1무 1패로 밀릴 뿐더러 같은 조의 슬로바키아에게도 패하면서 4패를 기록해 일찌감치 본선 경쟁력이 어려워졌다.
I조의 포르투갈도 독일 우크라이나에게 밀렸는데 독일과의 2연전을 무승부로 선방했지만 아르메니아와 북아일랜드 등 약체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것이 치명타가 되어 탈락했다.
B조의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와 2연전에 1승 1무로 선방했으나 약체인 조지아에게 무재배를 캔 것이 치명타가 되어 잉글랜드에 밀려 2위로 플레이오프에 밀려나버렸다.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벨기에, 유고슬라비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아일랜드, 헝가리이며 크로아티아는 우크라이나를, 이탈리아는 러시아를, 벨기에는 아일랜드를 꺽고 본선에 진출했고 유고슬라비아는 헝가리를 합산 스코어 12 : 1로 찍어눌러버리며 본선에 진출했다.
남미예선에선 브라질이 자동진출했고 아르헨티나는 예선 1위로 본선에 직행했는데 초반엔 에콰도르와 볼리비아에게 패하면서 위기도 찾아왔지만 나머지 경기를 무패로 마무리하고 승점 3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파라과이는 8승을 기록한 아르헨티나보다 1승 더 기록했으나 무려 5패를 당하면서 29점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콜롬비아가 8승 4무 4패의 성적으로 승점 28점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남은 한 자리는 칠레와 페루간의 치열한 접전에서 15라운드와 16라운드에 칠레가 2연패를 당하면서 페루의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았으나 운명의 17라운드에서 칠레가 페루를 4 : 0으로 대파해 역전애 성공하면서 칠레가 마지막 남은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북중미에선 멕시코와 미국의 양강 속에 자메이카가 코스타리카를 제치고 3위를 차지해 사상 첫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코스타리카 입장에선 약체인 엘살바도르와 캐나다 원정에 전부 패한 것이 치명타가 되어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아프리아예선에선 A조의 나이지리아가 일찌감치 본선에 진출했고 B조에선 튀니지가 이집트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으며, C조에선 남아공이 3차전에 콩고에 패했으나 콩고가 잠비아에 패했고 반면 남아공은 이 후 내리 3연승을 기록하면서 C조의 본선티켓을 따냈다. D조에선 카메룬의 독주 속 2위 앙골라는 무패를 기록했지만 2승 4무를 기록해 4승 2무의 카메룬을 넘지 못했고, 죽음의 조로 불린 E조의 경우 본선행이 유력했던 가나[7]가 일찌감치 몰락하면서 모로코의 압도적인 독주로 본선에 올랐다.
아시아에선 A조에서 사우디가 1위로 본선 직행, 이란이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중국이 기록했는데 중국은 3차전에서 지난대회 16강에 진출한 사우디를 잡는 등 지금보다도 훨씬 더 선전했으나 카타르와의 홈 경기에 2 : 3으로 패한게 치명타가 되어 1점차로 이란은 넘지 못하게 되었다. 물론 당시 이란은 중국과의 2연전 모두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사우디를 잡아낸 중국 입장에선 카타르 홈 경기만 잡았어도 2위를 차지할 수 있었기에 아쉬운 결과였다.
B조에선 대한민국의 독주 속에 일본이 한국 원정에 2 : 0 승리를 거두면서 2위를 차지했고 아시아 플레이오프에서 일본이 이란은 3 : 2로 꺽으면서 사상 첫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이란은 이 후 대륙 플레이오프에서 호주를 꺽고 본선에 진출한다.
총 4개국이 첫 출전했는데, 각각 크로아티아, 자메이카, 남아프리카 공화국, 일본이다. 특히 일본은 간신히 본선에 합류[8]하여[9], 개최국 자동 진출권으로 월드컵 본선에 처음 나서는 굴욕을 피할 수 있었다.[10]
시드 국가로는 독일(61점), 브라질(60점), 이탈리아(56점), 스페인(52점), 아르헨티나(49점), 루마니아(44점), 네덜란드(43점), 프랑스(개최국) 순이였다. 만약 프랑스가 개최국이 아니였다면 프랑스(28점)보다 포인트가 더 높은 멕시코(36점)가 톱 시드를 차지했을 것이다.
공교롭게도 지역예선을 거치지 않은 두 팀인 프랑스와 브라질이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다.

4. 대회 마스코트·공인구


[image]
[image]
마스코트는 푸틱스(Footix). 프랑스의 상징적 동물인 붉은 수탉을 형상화하여 프랑스의 이미지를 친근감있게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mage]
공인구는 트리콜로르(Tricolore).[11] 지난 대회에 이어 역시 아디다스가 제작하였으며, 공인구 사상 처음으로 컬러 디자인을 채택했다. 기술적으로는 전 대회의 퀘스트라에 비하면 큰 발전은 없었다. 다만 공인구 중 마지막 전통적인 탱고 디자인형 축구공이라는 점과, 제작 과정에서 제3 세계 빈곤층 어린이들을 헐값에 부려먹으며 만들어졌다는 사실만이 부각되었다.
대회 공식 주제가는 푸에르토 리코 출신의 미국 가수 리키 마틴의 'La Copa De La Vida(The Cup Of The Life)'였는데 역대 월드컵 주제가들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2] 그리고 아직까지도 'The Cup of Life'를 뛰어넘을 만한 주제가는 나오지 않았고, 심지어 아직도 월드컵 관련 영상에도 수시로 쓰인다.

5. 대회 진행



5.1. 개최지 및 경기장



5.2. 참가선수명단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참가선수명단

5.3. 조별 라운드


출전국이 24개국에서 32개로 늘어나면서 각 조 3위간 성적을 비교하여 상위팀이 16강에 합류하는 제도가 자연스레 사라졌다. 즉, 16강 가기 더 힘들어졌단 소리다. 조 추첨 전에 전대회 우승팀 자동출전으로 출전한 브라질은 A조 1번에, 개최국 프랑스는 C조 1번에 미리 배치되었다.출처[14][15]
'''\'''
'''1위 (결선 진출)'''
'''2위 (결선 진출)'''
'''3위 (탈락)'''
'''4위 (탈락)'''
'''A조'''
'''브라질'''
'''노르웨이'''
모로코
스코틀랜드
'''B조'''
'''이탈리아'''
'''칠레'''
오스트리아
카메룬
'''C조'''
'''프랑스'''
'''덴마크'''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D조'''
'''나이지리아'''
'''파라과이'''
스페인
불가리아
'''E조'''
'''네덜란드'''
'''멕시코'''
벨기에
대한민국
'''F조'''
'''독일'''
'''유고슬라비아'''
이란
미국
'''G조'''
'''루마니아'''
'''잉글랜드'''
콜롬비아
튀니지
'''H조'''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자메이카
일본

5.4. 결선 토너먼트



5.5. 토너먼트 결과


경기
대진표
경기
대진표
경기
대진표
경기
대진표
A
16강 1경기
'''이탈리아''' 1:0 노르웨이
I
8강 1경기
이탈리아 0:0(3:4) '''프랑스'''
M
4강 1경기
'''프랑스''' 2:1 크로아티아
P
결승
'''프랑스''' 3:0 브라질
B
16강 2경기
'''프랑스''' 1:0 파라과이
C
16강 3경기
'''독일''' 2:1 멕시코
J
8강 2경기
독일 0:3 '''크로아티아'''
D
16강 4경기
루마니아 0:1 '''크로아티아'''
-
E
16강 5경기
'''브라질''' 4:1 칠레
K
8강 3경기
'''브라질''' 3:2 덴마크
N
4강 2경기
'''브라질''' 1:1(4:2) 네덜란드
F
16강 6경기
나이지리아 1:4 '''덴마크'''
G
16강 7경기
'''네덜란드''' 2:1 유고슬라비아
L
8강 4경기
'''네덜란드''' 2:1 아르헨티나
H
16강 8경기
'''아르헨티나''' 2:2(4:3) 잉글랜드
O
3/4위전
'''크로아티아''' 2:1 네덜란드

6. 우승


[image]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우승팀'''

'''프랑스'''
'''첫 번째 우승'''



7. 한국측 중계진



7.1. KBS


  • 캐스터: 박영웅(현지중계), 박기만, 김윤한, 서기철(스튜디오)
  • 해설위원: 이용수(현지중계), 김주성, 김강남(스튜디오)

7.2. MBC



7.3. SBS


  • 캐스터: 손석기(현지중계), 한종희, 노영환(스튜디오)
  • 해설위원: 허정무(현지중계), 강신우(스튜디오)

8. 팀별 리뷰


자세한 내용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팀별 리뷰로...

9. 기록실


  • 최다 득점(득점왕): 다보르 슈케르, 크로아티아, 6골
  • 최초 득점: 세자르 삼파이우, 브라질, 6월 10일 개막전 對 스코틀랜드, 전반 4분
  • 최초 퇴장: 아나톨리 난코프, 불가리아, 對 파라과이, 후반 43분
  • 최초 무득점 경기: 6월 12일, 불가리아 對 파라과이
  • 최초 자책골: 톰 보이드, 스코틀랜드, 6월 10일 개막전 對 브라질, 후반 28분
  • 최초 페널티 킥: 존 콜린스, 스코틀랜드, 6월 10일 개막전 對 브라질, 전반 38분
  • 최초 멀티 골: 마르셀로 살라스, 칠레, 6월 11일 對 이탈리아, 전반 45분 및 후반 4분
  • 해트트릭: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아르헨티나, 6월 21일 對 자메이카[16]
  • 최다 득점 경기
    • 6월 24일, 스페인 對 불가리아, 6:1 스페인 승
  • 최다 득점차 경기
    • 6월 20일, 네덜란드 對 대한민국, 5:0 네덜란드 승
    • 6월 21일, 아르헨티나 對 자메이카, 5:0 아르헨티나 승
    • 6월 24일, 스페인 對 불가리아, 6:1 스페인 승
  • 최초 역전승: 6월 13일, 스페인 對 나이지리아, 2:3 나이지리아 승
  • 가린샤 클럽 신규 가입[17]: 하석주, 대한민국, 6월 13일 對 멕시코
  • 3전 전무: 칠레, 벨기에[18]
  • 3전 전패: 일본, 미국
  • 무득점 팀: 없음


10. 올스타팀




11. 결과


순위
국가
경기





득실
승점
비고
1
[image] '''프랑스'''
7
6
1
0
15
2
+13
'''19'''
'''우승'''
2
[image] 브라질
7
4
1
2
14
10
+4
'''13'''
준우승
3
[image] 크로아티아
7
5
0
2
11
5
+6
'''15'''
3위
4
[image] 네덜란드
7
3
3
1
13
7
+6
'''12'''
4위
5
[image] 이탈리아
5
3
2
0
8
3
+5
'''11'''
8강
6
[image] 아르헨티나
5
3
1
1
10
4
+6
'''10'''
8강
7
[image] 독일
5
3
1
1
8
6
+2
'''10'''
8강
8
[image] 덴마크
5
2
1
2
9
7
+2
'''7'''
8강
9
[image] 잉글랜드
4
2
1
1
7
4
+3
'''7'''
16강
10
[image] 유고슬라비아
4
2
1
1
5
4
+1
'''7'''
16강
11
[image] 루마니아
4
2
1
1
4
3
+1
'''7'''
16강
12
[image] 나이지리아
4
2
0
2
6
9
-3
'''6'''
16강
13
[image] 멕시코
4
1
2
1
8
7
+1
'''5'''
16강
14
[image] 파라과이
4
1
2
1
3
2
+1
'''5'''
16강
15
[image] 노르웨이
4
1
2
1
5
5
0
'''5'''
16강
16
[image] 칠레
4
0
3
1
5
8
-3
'''3'''
16강
17
[image] 스페인
3
1
1
1
8
4
+4
'''4'''
1라운드
18
[image] 모로코
3
1
1
1
5
5
0
'''4'''
1라운드
19
[image] 벨기에
3
0
3
0
3
3
0
'''3'''
1라운드
20
[image] 이란
3
1
0
2
2
4
-2
'''3'''
1라운드
21
[image] 콜롬비아
3
1
0
2
1
3
-2
'''3'''
1라운드
22
[image] 자메이카
3
1
0
2
3
9
-6
'''3'''
1라운드
23
[image] 남아프리카 공화국
3
0
2
1
3
6
-3
'''2'''
1라운드
24
[image] 오스트리아
3
0
2
1
3
4
-1
'''2'''
1라운드
25
[image] 카메룬
3
0
2
1
2
5
-3
'''2'''
1라운드
26
[image] 튀니지
3
0
1
2
1
4
-3
'''1'''
1라운드
27
[image] 스코틀랜드
3
0
1
2
2
6
-4
'''1'''
1라운드
28
[image] 사우디아라비아
3
0
1
2
2
7
-5
'''1'''
1라운드
29
[image] 불가리아
3
0
1
2
1
7
-6
'''1'''
1라운드
30
[image] 대한민국
3
0
1
2
2
9
-7
'''1'''
1라운드
31
[image] 일본
3
0
0
3
1
4
-3
'''0'''
1라운드
32
[image] 미국
3
0
0
3
1
5
-4
'''0'''
1라운드
  • 골든 슈: 다보르 슈케르(크로아티아)
  • 골든 볼: 호나우두(브라질)
  • 실버 볼: 다보르 슈케르(크로아티아)
  • 브론즈 볼: 릴리앙 튀랑(프랑스)[19]
  • 야신상: 파비앵 바르테즈(프랑스)
  • 페어 플레이상: 잉글랜드, 프랑스
  • 최고의 인기팀: 프랑스

12. 이야기거리


  • 조직위원장이었던 미셸 플라티니가 브라질과 프랑스가 결승전에서 만나도록 대진표를 조작했다고 후일 밝혔다. 조작한 이유는 그래야 흥행이 된다고 해서 했다고.
  • 프랑스는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스테판 기바르쉬는 단 한골도 기록 못하는 기록을 남겼다. 오히려 원톱 대신에 당시 신예였던 티에리 앙리다비드 트레제게같은 선수들이 골을 더 많이 기록했으며 미드필드진이나 수비진에서도 골고루 골을 넣어서 득점자가 상당히 골고루 분포되었었다. 이 기록은 20년후에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프랑스가 다시 우승을 차지하지만 주전 원톱이었던 올리비에 지루가 단 한골도 못넣으면서 팀은 우승을 차지하지만 주전 원톱은 한골도 못넣는 기이한 기록을 이어나가게 된다.
  • 이 대회에서 영어 국명이 'S'자로 시작되는 국가의 팀들이 모두 첫 경기에서 패배했을 뿐더러 2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개막전에서 스코틀랜드(Scotland)가 브라질에 1:2로 패한 것을 시작으로 사우디 아라비아(Saudi Arabia)가 덴마크에 0:1로 무릎을 꿇었고, 이어서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이 프랑스에 0:3으로 떡실신되었다. 심지어 강호인 스페인(Spain)조차 나이지리아와 접전 끝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대한민국(South Korea) 역시 멕시코에 1:3으로 쳐발리고 말았다.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5개 팀 모두 2라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광탈 크리. 물론 S의 저주 떡밥(?) 같은게 아니라 우연이었을 뿐. 사실 스페인을 빼면 죄다 16강에 갈지 불투명했던 해외 도박사들의 예측이 수두룩했다. 더불어 스페인조차도 이때만 해도 월드컵 4강이 역대 최고 성적이던 시절이라 지금과 전혀 다르다. 오죽하면 당시 국내 방송에서 스페인을 가리켜 우승 후보 같은 강호이지만 강력한 후보는 아니다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 즉, 이 당시의 스페인은 우승 후보라고 하기엔 2% 부족하다고 본 셈이다. 그래서인지 결과론적으로 스페인은 불가리아를 6-1로 깼음에도 불구하고 16강을 못가고 만다.
  •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팀[20]은 모두 16강에 진출했으며, 첫 경기에서 패배한 팀[21]은 모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 스페인 vs 불가리아 경기에서 불가리아가 1:6으로 참패를 당하자 화가 난 불가리아 농부가 자신이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던 원숭이를 엽총으로 사살해 버린 사건이 있었는데, 원숭이에게 화풀이를 한 이유가 다름아닌 그 원숭이 이름이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본선 32개국 중에서 골을 때려넣기 가장 어려운 팀이 파라과이였다. 파라과이의 방패는 최고로 튼튼했는데 스페인은 물론이고 그 프랑스조차 파라과이에게 골을 넣기 위해서 연장혈투까지 가야만 했다. 실제로도 본선 32개국 팀들 중 최소실점팀이 각각 2실점을 기록했는데 우승한 프랑스와 이 파라과이, 단 두 팀뿐이었다.
  • 나이지리아가 2018년 현재 역대 본선에 진출했던 6번의 대회 중 유일하게 아르헨티나를 만나지 않았던 대회이다.[22]
  •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에 패하자 아르헨티나를 응원했던 한 방글라데시인이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참고로 방글라데시는 전세계는 물론 아시아 내에서조차 바닥권인 축구 실력에 반비례하여 세계에서 가장 극성스런 축구 팬들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으로 제3세계 최고의 인기팀이다.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태국, 미얀마, 마다가스카르, 짐바브웨, 나미비아 이런 나라들이 아르헨티나를 좋아한다.
  • 프랑스 월드컵이 끝나고 몇 달 후 인도 캘커타의 전통 축제에서 두르가 여신이 악마들을 찾아내 죽이는 퍼포먼스가 거행되었는데, 이때 등장한 악마들 가운데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도 끼어 있었다. 이유인 즉 캘커타 시민들은 월드컵 결승전에서 자신들이 물심 양면으로 응원한 브라질이 프랑스에 0:3으로 개발살나자 결승전에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호나우두를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하고 이에 분풀이를 한 것. 캘커타 역시 옆동네 방글라데시 못지 않게 광적인 축구 팬들로 알려져 있다. 물론 브라질은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제3세계 인기팀이다. 더욱이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는 월드컵 기간 중에 아르헨티나 응원파와 브라질 응원파가 서로 패싸움을 벌이거나 자기들이 응원하는 팀이 패배했다고 폭동을 일으키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먼 훗날에도 미네이랑의 비극이 발생하자 네팔의 한 축구팬 소녀가 이를 비관해서 칼로 자살했다. 제3세계에서 유럽은 의외로 인기가 없다. 왜냐 하면 유럽은 너무 갑부이고 너무 가진 게 많아 제3세계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프랑스의 뉴에이지 작곡가 장 미셸 자르가 1998 프랑스 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12년 만에 자신의 명곡인 랑데부 4)>를 리메이크한 을 만들었다. 또 한국과 함께 다음 월드컵 공동개최국 중 하나였던 일본의 당시 최고 아티스트로 명성을 날린 코무로 테츠야와 비공식 응원가 'Together Now'를 제작하였으며, 월드컵 폐막식 기념 콘서트를 공동 콜라보로 진행하였다. 자세한건 장 미셸 자르 항목 참조.
  • 독일 vs 유고슬라비아전 당시에 독일의 훌리건이 쇠파이프로 프랑스 경찰을 폭행하여 의식불명으로 만든 사건이 있었다. 그 경찰은 6주만에 깨어났지만 그 이후 반신불수로 살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독일 정부는 프랑스 정부에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였으며 FIFA에서는 그 경찰관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 브라질은 모로코전을 제외하고는 네덜란드와 준결승을 치를 때까지 매 경기 1~2골씩 차곡차곡 실점을 쌓아서 결승전 직전에는 총 7골을 실점한 상태였는데 이 시점에서 한국과 나이지리아와 자메이카가 나란히 9실점을 기록하여 3팀이 공동으로 대회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즉, 브라질이 결승전에서 2골만 실점하면 최다 실점에서 공동 1위가 되고 3골 이상 실점하면 단독으로 대회 최다 실점 팀이 된다. 하지만 아무리 프랑스가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었어도 상대가 브라질이라 과연 프랑스의 대량 득점이 가능한가 싶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운명의 결승전에서 프랑스는 브라질의 골문을 맹폭해서 3골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그 결과로 브라질은 단 1골 차이로 대회 최다 실점 팀으로 단독 기록되었다.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한 대회 최다 실점 팀이 된 건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그리고 브라질의 대회 최다 실점 기록은 16년만에 그것도 안방에서 재현되는데... 참고로 브라질은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최다실점팀이 된 유일한 팀이다. 보통 최다실점팀은 조별리그때 왕창 몰빵을 먹어 선정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VS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나 2006 FIFA 월드컵 독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VS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북한 축구 국가대표팀(VS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23])이 그런 경우인데 브라질은 이들과는 달리 초반에는 꽤 하다가 막판에 실점을 왕창 먹어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다.
  • 상당수 국가의 TV에 송출되었던(대한민국 TV 중계방송도 마찬가지) 득점상황 등의 대회 공식자막의 국명표기는 불어명칭으로 표기되었다. 프랑스인은 프랑스어에 대한 자존심이 강해서 영화 제목이나 심지어 일반적인 고유명사도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월드컵 대회에도 이게 반영된것. 가령 한국은 Corée du sud[24]으로 표기되었으며, 네덜란드는 Pays-Bas[25], 독일은 Allemagne[26], 영국은 Angle-terre[27] 등으로 표기되었다. 물론 방송국에 따라서는 폰트와 디자인은 같지만 (한국 방송이 한국어로 된 득점상황 자막을 깔아주는것처럼) 영어로 표기된 득점상황 공식 자막을 깔아주기도 하였다. 일부 시청자들은 오히려 프랑스어식 국가명 표기가 나름 신선하다고 평가한 사람들도 있었다.
  • 이 대회가 치뤄진지 22년이 지난 오늘, 대부분의 출전 선수들은 모두 은퇴를 한 상황이지만, 딱 4명의 선수는 여전히 현역 프로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후세인 압둘가니, 이탈리아의 지안루이지 부폰, 일본의 오노 신지이토 테루요시가 그 주인공들. 이 중 이토 테루요시는 J3리그에서도 현재 1년에 1경기 나올까말까한 사실상의 반 은퇴상태이고, 오노 신지 또한 J3리그에서 후보 선수로 간간히 출장하는 정도다. 그러나 부폰과 압둘가니는 아직까지도 팀에서 준주전급 이상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그야말로 리빙레전드가 되었다. 1977년생 후세인 압둘가니는 자국리그 명문 알 아흘리 제다에서 아직까지도 왼쪽 풀백 자리에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고, 1978년생 부폰은 비록 골키퍼이긴 하지만 40대에 들어서도 최고 수준의 리그인 리그 앙세리에 A에서 수위급의 골키퍼로 버티고 있다. 1979년생 이동국도 40을 넘기면서 2020시즌까지 활약했지만 결국 2020년 10월 26일 은퇴를 선언하면서 한국에서 1998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모두 은퇴하게 되었다.

[1] 여타 지역들이 모두 떨어져 나간 뒤에도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유고슬라비아 유지를 선언하였다.[2] 다만 1998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한 유고슬라비아 팀은 사실상 세르비아 대표팀으로 봐도 무방하다.[3] 1994 미국 월드컵에서는 지역예선에 참여하던 도중인 1993년 1월 1일, 두 나라가 분리되면서 중간에 체코+슬로바키아 연합으로 바뀌었고, 이 여파로 탈락했다.[4] 월드컵은 올림픽처럼 대륙별 순회 개최 원칙이 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FIFA의 주류인 유럽과 남미권이 비주류인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를 연속적으로 밀어준다는 건 힘든 일이다.[5] 여담이지만 이 때문에 이를 갈던 아프리카권 표는 3년 후 개최지 투표 직전에 일제히 한국에 표를 던지려고 했다(…). 그것도 모자라 남미는 아주 가관이었는데 브라질이 전통의 우방국 일본에 붙자 아르헨티나(브라질 적대)와 우루과이(브라질 적대)가 한국으로 붙었고 반대급부로 칠레(아르헨티나 적대)가 일본에 붙었다. 그렇게 되니까 또 페루(칠레 적대)와 볼리비아(칠레 적대)가 한국에 붙고 또 그리 되니까 파라과이(볼리비아 적대)와 에콰도르(페루 적대)가 일본에 붙는 등 아주 난장판이었다 . 남미는 되려 당사자들보다 더 열불을 내며 지들끼리 치고 박았다. 거기다 일본이 밀었던 유럽이 FIFA 내분에 휘말리며 일본 단독 개최 지지를 포기했다. 그 결과는 누구나 다 아는 공동 개최.[6] 대륙간 플레이 오프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이란과 테헤란에서 열린 1차전서 1대 1로 비겼으나 시드니에서 열린 2차전에서 전반에 2대 0으로 리드를 하다가 후반들어 2골 먹어 주시고... 2대 2로 비기는 바람에 원정 골 우선 원칙에서 이란에 밀려 탈락했다. 영상. 참고로 호주는 이 대회 당시 유일의 무패 탈락팀이었다.[7] 당시 가나는 1993년 U-20 FIFA 월드컵 준우승 및 1997년도엔 4강에 진출할 정도로 인재풀이 꽤 좋았다.[8] 아시아 예선 B 조 2위를 기록, A 조 2위였던 이란과 중립 지역인 말레이시아에서 원 게임 플레이 오프를 벌였다. 결과는 연장전 끝에 일본의 3-2 승.[9] 1997년 9월의 우즈베키스탄과의 홈경기를 승리한 이후 11월 서울에서의 대한국전 승리까지 무려 2개월동안 승리가 없었다. 여기에 아랍에미리트와는 무려 2무를 기록했고 알마티에서 있었던 대카자흐전 1:1 무승부의 후유증으로 인해 오카다 다케시 감독으로 교체되는등 많은 굴곡이 있었다.[10] 다만 이 기록은 2022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가 가지고 말았다.[11] 프랑스어로 삼색기(프랑스 국기)를 뜻한다.[12] 다만, 월드컵 기념 오피셜 앨범에는 2번 트랙에 수록됐다. 또다른 대회 공식 주제가는 1번 트랙곡은 세네갈 출신의 뮤지션인 유수 은두르(Youssou N'Dour)의 'La Cour des Grands'으로 유럽권에서 꽤 인기기 있던 곡이었다.[13] 파리 근교 도시로 파리에서 북쪽으로 11km쯤 떨어져 있다.[14] 이전대회 우승국의 자동출전은 2002 월드컵까지 있었지만 그 이후 폐지되면서 2006 월드컵부터는 자동출전은 개최국만 하게 되었다. 따라서 2006 월드컵부터는 개최국이 A조 1번에 배정되어 개막전을 치루고 있다[15] 미셸 플라티니의 말에 따르면 프랑스와 브라질의 결승 대진을 위해 의도적으로 A조와 C조에 배정했다고 한다.#[16] 바티스투타는 이 해트트릭으로 2개 대회 연속 해트트릭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한다.[17] 한 경기에서 득점, 퇴장 동시 기록.[18] 그러나 칠레는 16강 진출, 벨기에는 탈락......[19] 지네딘 지단이 브론즈 볼조차 받지 못한 이유는 당시엔 결승전이 시작하기 전에 골든 볼 투표를 실시했기 때문이다. 지단이 결정적으로 빛을 발한 것은 단연 결승전이었고 조별 리그 경기에서의 비신사적 플레이 한 차례로 고초를 겪기도 했던지라...[20] A조 브라질, C조 프랑스,덴마크, D조 나이지리아, E조 멕시코, F조 독일,유고, G조 루마니아,잉글랜드, H조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21] A조 스코틀랜드, C조 남아공,사우디, D조 스페인, E조 대한민국, F조 이란,미국, G조 콜롬비아,튀니지, H조 자메이카,일본[22] 첫 진출했던 1994년과 다음대회인 2002년에 아르헨티나를 만났으며, 2006년에는 본선진출에 실패, 이후 2010년, 2014년, 2018년 3개 대회 연속으로 아르헨티나와 한 조에 편성되어 모두 한 골차 패배를 당하였다.[23] 독일과 아르헨티나와는 달리 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이 골을 넣은 건 이 경기가 유일하다.[24] 꼬헤 뒤 쉬드. 말그대로 남한의 직역.[25] '저지대 지역'을 직역한것이 이어져내려오는것이다. 뻬이바라고 발음.[26] 게르만족의 분파인 알레마니족에서 유래.[27] England의 직역